1. 식민지 시대 경제 발전에 대해
이영훈 논리 - 혜택 받았다.
논리적 오류 항목 - 선결문제의 오류 (순환오류)
명제 -
발전은 혜택이다.
일본 식민지 시대의 발전도 발전이다.
따라서 일본 식민지 시대 혜택 받았다.
반론
모든 발전이 항상 혜택은 아니다. 라는 것을 증명하면 오류를 반증함
가치로서 자유, 선거권, 법적보호, 인권 등이 있음
경제적으로 대한제국 자체 발전이 더 나았을 수도 있음
기타 민주적 의사 결정 (선거, 자의에 의한 조약)에 의해 이뤄진 식민지화 인지도 봐야함
2. 식민지 시대 성노예에 대해
리처드 도킨스의 불가지론 2가지 구분법
TAP : 실질상의 일시적 불가지론
- 명확한 답이 있지만 아직 거기에 도달할 증거가 부족할 때
(또는 그 증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증거를 살펴볼 시간이 없을 때)
PAP - 원리상의 영구적 불가지론
- 증거를 아무리 모아도 증거라는 개념 자체를 적용할 수 없기에
답을 결코 얻을 수 없는 질문들
이를 근거로 할 때 이 건은 TAP에 해당하고, 증거에 의해 결론 지어야 함
자원의 문제
. 시대 배경을 생각해야함
자원하게 만든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상태를 만든 식민지 정치 집단의 책임
(잘먹고 잘사는 식민지 였다면 자원했겠는가)
식민지하에서 태어나고, 식민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민족주의적 생각을 할 수 없었음
(예로 베트남 전에 참여하라고 미국 여성들을 모집했다면 미쳤다고 했을 거임)
(나치하에서 태어나고 나치하에서 교육받은 소년병들의 배경을 이해해야 함)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교육 받고 나면 미군에 자원입대 안하고
소련 스파이 되는 확률이 민족주의자가 생길 확률과 비슷했을 것임)
. 현지 조건.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인지함을 확인했는가
(예로 현대 보험 계약 설명하듯이 하진 않았는가)
. 당시 교육 내용이 제국주의에 맞춘 거였고, 민족주의자가 되기 불가능했다.
일제시대 태어나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자원했고,
수가 얼마였다. 정규 역사 시간에 이렇게 가르치라고 말하고 싶다.
자원 후 생활의 문제
. 중간에 그만 둘 사람들의 의사는 반영되었는가.
몇명이 원하고 몇명이 받아들여 졌는지 자료가 있는가.
이것이 받아 들여지지 않은 이후에는 성노예 상태라고 해야 한다.
3. 일본군 자원 입대 문제
자원 입대의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
2차 대전때면 그 청년들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일제 교육받은사람들이다.
그 교육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밝히고, 그 숫자와 행태도 역사에서 가르치면 될 일
4. 근대화에 대한 논란
기본적으로 산업 법률체계 교육 사회 등 여러 가지로 나눠서 판단할 문제이고
산업, 제도 이런게 기준에 맞으면 일제 시대를 근대화 시기라 해야 한다. (쪽 팔리지만)
하지만 시대 배경을 생각해야 한다.
식민지 였기 때문에 우리의 산업, 우리의 제도, 우리의 경제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것은 식민지의 산업, 제도, 경제라고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본 자료>
논리적 오류/형식적 오류
1. 개요
2. 선결문제의 오류
3. 자가당착의 오류
4. 선언지 긍정의 오류
5. 전건부정의 오류 및 후건긍정의 오류
6. 매개념부주연의 오류
7. 사개명사의 오류
8. 연언 착오 (conjunction fallacy)
9. 기저율 무시 (base rate fallacy)
namu.wiki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1. 뜻
2. 사전 지식
2.1. 전제와 결론
2.2. 절대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
2.3. 편향과의 혼동 유의
2.4. 오류의 분류
3. 유형
3.1.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
3.1.1. 인신공격의 오류 (Abusive) √
3.1.1.1. 피장파장 (Tu Quoque) √
3.1.1.2. 특수 환경 공격 (Circumstantial) √
3.2. 애매성과 모호성
3.2.1. 애매성 (Equivocation) √
3.2.2. 모호성 (Amphibology) √
3.3.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3.4. 강조 오류 (Accent) √
3.5. 사용 / 언급 혼동의 오류 (Use–mention distinction)
3.6. 범주의 오류(Category Mistake)
3.7. 비유의 오류(False Analogy)
3.8. 정의에 의한 존재 강요의 오류
3.9. 술어를 실체어로 여기는 오류(동일성 추론의 오류)
3.10. 은밀하게 감춰진 한정어의 오류(Half-concealed qualification)
3.11. 차이 없는 구별의 오류 (Distinction without a difference)
3.12. 감정을 쓸데없이 적재하는 오류 (Loaded Language)
3.13. 동정에 호소하기 (appeal to pity) √
3.14. 발생(학)적 오류(Genetic Fallacy)
3.15. 그릇된 권위에 호소하기 (appeal to unqualified authority) √
3.16. 힘에 호소하기 (appeal to force) √
3.17. 군중에 의거한 논증(Argumentum Ad Populum)
3.18. 중도에 의거한 논증(Argumentum Ad Temperantiam)
3.19. 결과배제의 오류(Ergo Decedo)
3.20. 원천봉쇄의 오류
3.21. 유머에 호소하는 오류(Appeal to ridicule)
3.22. 전통에 호소하는 오류(Appeal to tradition)
3.23. 새로움만으로 호소하기 (Appeal to novelty)
3.24. 재력에 호소하는 오류(Appeal to wealth)
3.25. 무지에 의한 논증 (Argument from Ignorance) √
3.25.1. 개인적 회의에 의한 논증 (argument from personal incredulity)
3.26. 의도확대의 오류 (False effect)
3.27. Wishiful thinking
3.27.1. 반(反)사실적 가정의 오류 (Counterfactual conditional)
3.27.2. Ad Hoc
3.27.3. 주의 사항: Ad hoc의 남발
3.28. 미끄럼 논증 (Slippery Slope) √
3.29. 우연 오류 (Accident) √
3.29.1. 원칙 혼동 §
3.30. 허수아비 공격 (Straw man) √
3.31. 이중 잣대 (Double Standard) §
3.32. 복합 질문 (complex question) √
3.33. 결합 오류 (composition) √
3.34. 분해 오류(division) √
3.35. 논점 이탈의 오류 (Red Herring) √
3.36. 본말전도의 오류
3.37. 자연주의의 오류(Naturalistic fallacy)
3.38. 도덕주의의 오류 (Moralistic fallacy)
3.39. 문맥을 무시하고 인용하는 오류
3.40. 거짓 딜레마 (false dilemma) √
3.41. 완벽한 해결책 찾기의 오류
3.42. 성급한 일반화 (Hasty Generalization) √
3.43. 거짓 원인 (false cause) √
3.44. 도박꾼의 오류 √
3.45. 잘못된 유추의 오류
3.46. 공통 원인 무시
3.47. 부적절한 결론(삼천포 논증) (irrelevant conclusion) √
3.48. 인과 전도의 오류(역인과관계의 오류)
3.49. 지나치게 단순화한 인과관계의 오류
3.50. 오류로부터의 논증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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