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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판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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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치고 빠지기 단기간에 실적 내겠다는 조국, 몇개월이면 된다고 볼 수도 있다. 법적인 부분은 국회가 나서야 되니 그건 나중으로 밀고, 장관급에서 할 수 있는 규정 등을 손 보고 내년 초 정도에 그만두면? 조국을 까는 애들은 닭 쫓던 개되는 거지. 법원 판결은 그 후에 날 것이다. 그리고 선거가 있을 것이고. 닭 쫓던 개가 아니라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박정희 전두환 나경원으로 이어지는 지역 분리주의 자들에 대해 정치의 기본은 국민 통합이다. 미국의 제퍼슨과 링컨의 큰 유산이 연방제, 연방주의자라는 것이다. 링컨을 미국에서 위대하게 보는 건 노예해방이 아니라 연방주의자 였고, 남북 전쟁도 노예해방 전쟁이 아니라, 연방주의와 분리주의의 대결이고. 켈리포니아 GDP가 일본 정도 된다. 성향은 다 민주당쪽이고 독립 얘기도 나온다는데, 제퍼슨, 링컨의 정신적 유산이 저런거 틀어 막는데 기여하고 있을 것이다. (이영훈이 근대화의 기준이 먼지 모르겠지만, 정신적 유산을 갉아 먹은 시대를 두고 즉 식민지였다는 쪽팔림을 수백년은 가져가야할 민족으로서 그 딴 소리 하는 것은 참 이해 불가하다.) 박정희 전두환 나경원으로 이어지는 저 라인의 패악은 지역 분할로 득표하려는 수작이다. 똑 같은 정책을 해도 근 의도가 중요하다. 정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