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11142254751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반박 인물은 동양대 장경욱 부교수
(영주=뉴스1) 남승렬 기자 = 지난 10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제기한 조국 법무부 장관·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반박했던 동양대 교수는 이 대학 교양학부 부교수로 확인됐다. 11일 동양대 관계자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10~11일 이틀째 라디오에 출연해 '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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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_sxEVgqC00&feature=youtu.be
좀 지겹던 2주 봉사 표창장 (무시하는 건 아니고 경북 영주 동양대)의 전말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업무절차, 업무규정, ISO 9000 이런거 알면 간단하게 파악되는 겁니다.
그동안 이걸로 월급 받은 수많은 국회의원, 기자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압색한 검찰도 생각나고, 서울대, 연대 (11일 시위한다고 함), 고대, 부산대 생들 수고했습니다.
마지막이 어렇게 너무 웃기게 끝나는 군요
재판부는 합의부를 꾸민다는 기사가 났던데 (11일),
재판부도 수고하시고요.
장경욱 교수님 그동안 웃음 참고 지내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총장님은 너무 걱정마세요. 오늘 총장이 동생 회사에 건설 몰아 준 혐의 기사가 났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의 미래가 밝기도하고 어둡게도 느껴지네요.
옛날 같으면 여론 몰이와 검찰 조작으로 엿먹일 수 있었는데,
역시 인터넷이 해결했습니다.
엘리트라는 검사, 총장, 기자들, 국회의원, 최고 학부 학생들 완전 머가 된 겁니까.
나라 앞날이 암담합니다.
아마 누구 죽여 볼려고 열심히 (설사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 한 거 겠죠,
야당은 이거 알면 스톱할까요?
계속 몰아 붙일겁니다. 그런걸 선전선동이라 하죠.
시끄러우면 먼가 있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 그걸 목표로
그래도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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